오늘은 국내 수많은 커뮤니티에서 발생하는 트래픽으로 돈을 벌 수 있는 플랫폼이 등장해서 소개를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디어가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데 어떤 프로젝트인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시작
C2E란?
Community to Earn,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 돈을 벌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기사에 따르면 C2E는 ‘커뮤니티 활동, 이제 돈이 되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유저들이 게시글 작성, 댓글 쓰기, 좋아요 누르기 등 기존에 하던 활동을 그대로 하면서 코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내보였다.
즉 내가 커뮤니티에서의 모든 활동이 코인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체인위드 전윤 대표는 매체를 통해 “진정한 WEB 3.0의 실현은 보상에서 출발한다고 믿는다. C2E 모델을 통한 체인위드의 궁극적인 목표는 DEX의 유니스왑, P2E의 엑시 인피티니처럼 WEB 3.0 보상형 디앱(DApp)의 킬링 디앱(Killing DApp)이 되는 것”, 그리고 “C2E 모델의 도입으로 커뮤니티는 더 많은 광고 수익과 액티브 유저 확보,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할 수 있게 되고, 유저들은 기존의 커뮤니티 활동은 그대로 이어가면서 새로운 보상 시스템과 콘텐츠를 즐기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커뮤니티를 이용한 채굴 플랫폼과의 차이점
코인으로 앱테크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코박, 코인니스, 아하, 캐시위크등의 플랫폼에 들어봤을것이다.
(개인적으로 코박 코인니스는 정말 열심히 하는 중)
위 플랫폼의 공통점은 각 프로젝트의 컨텐츠를 이용하고 채굴을 한다는게 공통점이라 할 수 있는데 C2E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C2E 플랫폼의 경우 한곳의 커뮤니티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국내 모든 커뮤니티가 곧 채굴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은 현재 국내 트래픽을 볼 때 향 후 프로젝트 발전에 큰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코인발행 및 NFT도 로드맵에 있는것을 볼 때 앞으로 커뮤니티들과의 MOU를 함으로써
충분히 자리를 잡는다면 앱테크, 채굴 어플 중 상위티어를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다만 현재 cbt 오픈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c2e 단독으로 하는것보다
현재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앱테크들(코박등)과 함께 했을때 시너지가 극대화 될것이라 생각한다.
향후 도입 확장 및 예정 커뮤니티
매체에 따르면 현재 C2E 프로젝트는 23년 8월 커뮤니티 사이트 순위 13위에 랭크되어 있는 일간베스트와
MOU를 체결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CBT 모집 당시 일간베스트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할 수 있었으며 이에 대해서 C2E 공식 대화방에서는
일간베스트와의 MOU는 어떠한 정치성향 및 의도는 없으며 커뮤니티의 활성도, 트래픽, 사이트순위등의
근거를 토대로 이뤄졌다고 이야기를 했다.
끝으로 C2E 프로젝트의 아이디어라고 해야하나.. 커뮤니티의 트래픽은 사실 클라우드를 잡아먹는 골칫거리 이자
커뮤니티의 존재 이유라고 할 수 있다.
C2E 팀은 이러한 놀고있는 트래픽들로 코인을 채굴할 수 있음으로써 말 그대로 놀면서 돈을 벌 수 있는
플랫폼으로 나아갈 수 있다 생각을 하고 많은 커뮤니티와의 MOU를 통해 자리를 잡게된다면
낮은 진입장벽과 막대한 유저들의 유동성을 흡수 할 수 있어 프로젝트의 전망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오늘도 이렇게 긴 글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