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신소재, '꿈의 신소재' 그래핀 생산 일원화
2023년 10월, 합성운모 생산규모 세계 최대…그래핀 원재료 '흑연' 광산 M&A 추진 "그래핀과 합성 운모를 중심으로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신소재 생산을 일원화하겠다." 다이중치우 크리스탈신소재 대표는 5일 중국 장쑤성 장인시에 위치한 크리스탈신소재 영업 자회사에서 딜사이트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다이중치우 대표는 크리스탈신소재 설립자인 고(故) 다이자룽 대표의 장녀로 회사 지분 1504만1394주(15.6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크리스탈신소재는 2003년 설립돼 2016년 케이만제도를 본사로 두고 코스닥에 입성한 합성 운모과 그래핀을 생산하는 회사다. 올해 반기 기준 ▲합성 운모 진주광택안료(21.73%) ▲합성 운모 파우더(17.49%) ▲합성 운모 플레이크(17.04%)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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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6.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