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크게 둘로 나누면 50대50이지만
주식시장은 5 대 95의 시장이고 이 둘의
관계 역시나 가장 극명
이 두 집단은 연준의 통화정책/금리인하등
모든 해석에 있어서도 180도 완전 달라
그렇다면
과연 이 두 집단이 어떻게 다르며
왜 95%는 실패할수밖에 없는 영원한
들러리들인지...
영감을 얻어가세나
최근 미국에서는 기준금리가 5.5%를 찍자
정점론이 확산되고 있고 이는 그동안 금리
인상에 따른 누적효과로 경제 전반에 데미
지가 나타나고 있다는 반증
이러한 논란이 있자
파월이 또 나타나 추가 인상할수있다...
라는 여지로 남겨두며 연막피우고 있음
이러한 것을 두고도
위 두 집단은 180도 해석이 달라...
먼저 95%
(미국의 서학개미등 대부분의 군중들)
연준에 있어서 이들은 동네북같은 존재
이면서 아주 고마운 존재
이들이 있어 미국은 아무리 달러를 찍어도
달러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기현상이 있고
기축통화국 지위가 유지되는 것
찍어대는 달러를 소비해주는 첨병 역활
단적인 예로 서학개미들을 들수있음
자국 돈을 달러로 환산해서 테슬라를
사주는 것이 달러 소비
만일 이들이 없으면 미국은 쉽게
기축통화국 지위를 잃어버릴것
또한
이들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금리인하를 바라는 속성을 갖는 다는것
지금 국면에서 파월이 저렇게 나오면...
대체적으로 실망하면서도
지금까지 금리인하를 기대하고 버텨온이상
이제 조금만 더 기다리면 좋은 세상 온다...
이러한 심리가 팽배하게 되고
95% 집단의 이러한 반응으로 인해
금리인하로 돌아서기전
금리인상 막마지 국면에서 버블이 종종
출현했던 이유
반면 5%
소수이지만 이들은 매우 스마트한 집단
대부분 유대월가 세력들이고 연준의
우호 또는 동조 세력
이들은 연준의 통화정책이나 누적효과
데이터의 후행적 성질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집단
이들은 추운 겨울이 있어야 꽃피는 봄이
온다는 자연의 이치에서 금융시장을 바라
보며 겨울의 필요성도 이해하는 집단
무엇보다 금리인하는 결코 공짜가 없다...
는 것을 아는 집단
복싱선수가 바디블로를 계속 넣는건
한방에 잡겠다는 것이 아니라 누적시켜
잡겠다는 것이듯
연준이 금리를 기조데로 운영하면서
금리를 계속 쌓아나가는것 역시나(인상)
누적시켜 가상적국을 잡겠다는 것
결국 종국에는 기축통화국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금리인상으로 몰아간다는 것까지
모조리 이해할수 있는 집단
미연준으로부터 사랑과 보호를 받는집단
반면 95%는
필요할때만 철저히 이용당하는 동네북
어짜피 금리인상 구간은
설계자체가 상방으로 되어있고(대세상승)
금리인하 시기는 하락장(혹한 겨울)으로
설계되어있다는것 까지 이해하는
매우 스마트한 집단
기준금리 정점론이 확산되자 파월이
서둘러 나와 추가 인상 여지를 열어두는건
꼭 그렇게 하겠다는 것이라기 보다
(어쩌면 더이상 금리인상 필요없을수도!)
금리구간을 상방으로 잡아놓는 것이
양 집단간의 필연적 해석의 차이때문에
연준 입장에서 절대 유리하기때문!
고로 추가 인상 여지를 남겨두는것!!!
이렇게 워딩을 해두면
95%들은 실망은 하지만 여전히 남아
필요할때 버블도 만들어 주고
5%들은 반대편 군중들의 헛점까지
다 이해하고 있어 광란의 파티는 즐기데
탈출구쪽에만 모여있는...
이러한 현상들이 금리인상 막바지 국면에
발생할수 있기때문에 저렇게 하는것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도
금리인상 막바지 국면이었던 2007년 초
추가인상 여지를 남겨둔적 있었으나
실제로 인상하지않는채 하이퍼 롱거
그러다
뭣도 모르고 금리인하를 바랬던
95%들이 된통 당했던 것
금리인하는 결코 공짜가 없고
금리를 누적시켜 부러뜨린후 해주는것
위기는 금리인하전에 갑자기 닥치며
장을 폭락시켜 95%가 갖고 있는 달러를
솎아내는것(부풀린 달러증발)
즉 미국의 주가 폭락은
부풀려진 달러 문제를 단박에 해결해
기축국의 지위를 더욱 공고하게 하는 수단!
이토록 심오한 것을 이해할수 없기때문에
설마 연준이 경착륙으로 갈까?
이딴 생각들이나 하고 있는것
역사상 자발적 금리인하는 없었으며
비자발적 금리인하만 있었던 역사적 사실도
덧붙여 참조하면 될것
겨울이 없는 자연을 상상할수없듯
겨울이 없는 금융시장은 세상이 망하는것
(구체적으로 기축국 미국이 망해)
달러를 찍어대는건 미국 정부이지만
그것을 소비해주는 것이 전세계이다보니...
이해하기쉽게 딱 찍어설명하자면
자국돈을 환전해서 테슬라를 사주는
전세계 서학개미들의 행렬
고로 겨울장을 만들어
이들로 넘어간 달러를 증발시키는것
(달러남발에 따른 모든 문제를 일거해결!)
이렇게까지 설명해도 무슨말인지 모르면 그냥 패쇼하자!!!
원래 머리가 멍청하면 손발이 고생...
한 가지만 더
미국은 지금 앞에서 설명한 이유로
매우 위험천만한 막바지 국면이긴하나
수적으로 우세한 95%들의 존재로
상승장이 유지되는것
간밤 미국장이 좋았다고
도취돼서는 안된다는것
야구로 말하면 미국 역시나 8회말~9회초
중요한것은 한국
한국은 미국의 금융위성국
고로 연준의 통화정책에 따라 커플링되는 시장이었으나 최근 디커플링되고 있음
통화정책에서 이미 디커플링 되고있기에
미국시장과 상관없이 디커플링중인것
미국이 금리인상하면 한국도 따라 할수있는
체력이 있어야 커플링
안타갑게도 한국은 디커플링...
트레이더라면 몰라도
간밤에 미국이 올랐냐 내렸냐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는 시대라는 것
(오전에 잠깐 미국에 동조하다 전강후약)
2008년 금융위기때만해도
미국이 겨울장으로 전환하자 비로소
동조했으나(커플링)
지금은 겨울장 전환전에 미리 미리
스스로 제갈길로...(디커플링)
그만큼 그때보다 펀더멘탈이 약한거고
나중에 미국도 폭락장으로 바뀔때면
한국은 어떤일이 벌어진다는것...
있는그대로 현실을 봐야 한다는것
설마 미국이 폭락장으로 돌아설까?
이런 생각은
가을 막자락 단풍에 도취된 사람이
설마 추운 겨울이 올까?
이런 어리석음과 마찬가지
연준이 연막을 피우면서
금리인상을 달려온(누적시켜온) 이유를
노파심에서 다시 한번 요약해주면
하나는
어느순간 시장을 부러뜨려 부풀려진
달러문제를 해결하고(주식시장을 통한
증발)
*** 달러를 솎아내야 강달러를 지키고
기축국의 지위가 유지되는것 이해
둘은
이것이 그들이 믿는
하나님의 섭리이기때문이지
이른바 봄 여름 가을...그리고 겨울
겨울이 있어야 꽃피는 봄이 오는 것이다
바이오텍 '테슬라' 꿈꾸는 오름테라퓨틱, 6월 톱픽…TPD 기술력 주목 (2) | 2023.12.18 |
---|---|
AI 양자컴퓨터 인터뷰 (2) | 2023.12.18 |
빌게이츠의 AI SMR 미래투자 전망 (4) | 2023.12.17 |
잃어버린 비트코인 찾기 P2E NFT (0) | 2023.12.17 |
핵융합 관련주(해외주식) (2) | 2023.12.17 |